문경시는 대구한의대와 ㈜돈덴홤코리아와 함께 29일 문경시청에서 산.학.관 공동브랜드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오미자와 약돌돼지를 이용한 햄.소시지 등 육가공품 10여종을 생산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문경시는 오미자와 약돌돼지의 원활한 공급을 담당하고, 대구한의대는 한방산업 연구 기반을 활용해 우수 제품 개발에 매진하며, 돈덴홤코리아는 육가공품 생산과 유통을 담당키로 했다.
돈덴홤코리아는 4월 중으로 오미자와 약돌돼지를 활용한 햄 등을 출시할 예정이며, 올해 안으로 경기도 광주에 있는 생산시설을 문경으로 이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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