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검사과정'은 식품위생검사기관 검사원의 검사능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개설되는 기초 과정으로 올해 3회 실시될 예정이며 그 중 첫 번째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이뤄진다.
식품위생검사업무는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업무이고, 또한 신종 유해물질 증가와 시험법 다양화 등 검사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이번 교육과정 개설은 의미가 크다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식약청은 앞으로 검사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검사능력 강화 교육과정 등을 개설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 등록 등 자세한 내용은 유해물질관리단 검사관리팀(02-352-5781~2)으로 문의하거나 식약청(www.kfda.go.kr) 및 한국보건인력개발원(www.khrdi.or.kr)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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