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난히 더울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차이나팩토리는 영양과 건강을 생각한 계절성 한정 메뉴부터 진귀한 여름 보양식까지 총 11가지를 준비했다.
여름 보양요리인 ‘황제 불도장’은 송이버섯, 삭스핀, 우건, 인삼 등 진귀한 재료들을 3시간 이상 만들어 낸 메뉴다. ‘전복삼계 불도장’은 전복, 송이버섯, 등으로 우려낸 불도장 육수에 영계를 고아내어 한국인 입맛으로 재해석했다. ‘슈퍼스타 숭어’는 숭어 한 마리를 통째로 튀겨낸 후 특제 소스를 얹고 각종 야채와 함께 즐기는 수 있다. 이밖에 ‘스페셜 7품 냉채’는 전복, 새우, 가리비, 해파리 등 7가지의 재료로 데코레이션을 강화해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한정메뉴인 ‘스파이시 새우 관자 샐러드’는 새우, 관자에 쌀국수가 어우러졌으며, ‘가상(家常)해물두부’는 해물과 두부튀김이 어우러진 중국 가정식 요리이다. 이외에도 ‘싱가폴식 에그누들’과 ‘중국식 냉면’ 등이 있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차이나팩토리는 7월 11일까지 11가지 신메뉴를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이 숨어있는 ‘슈퍼스타K’ 쿠폰을 제공하며, 신메뉴를 먹은 후 차이나팩토리 홈페이지에 시식 사진과 함께 한 줄 소감을 남기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선사한다.
유은희 기자 y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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