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3개월 만에 100만병 판매 기록
현대약품의 ‘미에로뷰티엔180’이 출시 3개월 만에 1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3월 29일 전국 유통이 시작됐던 ‘미에로뷰티엔180’은 지난 6월 28일 현재 100만병이 팔린 것으로 집계 됐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 연말까지 250만병 이상의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약품은 이같은 인기 원인을 최근 이너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과 먹을거리의 성분을 꼼꼼히 따지는 웰빙족 증가, ‘미에로뷰티엔180’의 특화된 컨셉 등에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미에로뷰티엔180’은 편안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NAG(N-아세틸 글루코사민)’ 성분이 180ml 한 병에 370mg이 함유되어 있어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더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NAG(N-아세틸 글루코사민)’ 성분은 일본 등 해외에서 여성들의 아름다움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소재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다양한 음용소재로 각광을 받고 있다.
현대약품측은 “제품에 함유된 성분 특징과 상쾌하고 깔끔한 맛, 세련된 용기 디자인 등 여성들이 원하는 니즈를 적극 반영한 것이 많은 사랑을 받게 된 이유인 것 같다”며 “이번 100만병 판매 돌파를 발판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한 음료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에로 홈페이지(www.miero.co.kr)에서는 ‘미에로뷰티엔180’의 광고모델인 이준과 곽민정이 서로 춤과 피겨스케이팅을 가르쳐 주는 모습을 담은 ‘미에로 드림스테이지’ 영상을 오는 7월 22일까지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미에로 제품 구매 후 이벤트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800만원 상당의 미에로 Dream 지원금을 제공하는 ‘미에로 드림(dream)드림 이벤트’는 오는 8월 15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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