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최근 진한 녹차향과 크림치즈의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쁘띠첼 녹차 치즈케익’을 출시했다.

‘쁘띠첼 녹차 치즈케익’은 제주도산 분말녹차와 일본 천연 녹차 추출향 등 고급 녹차원료가 듬뿍 들어 있다. 또한 뉴질랜드산 천연 크림치즈와 함께 어울려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일품이다.

건강에 좋은 녹차 성분이 다량 함유돼 웰빙 트렌드에 어울리며 특히 맛과 영양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들의 간식으로도 좋다.

‘쁘띠첼 녹차 치즈케익’은 익히 알려진 녹차의 효능과 함께 달콤한 케익류를 선호하는 여성 소비자층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녹차케익은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유명 제과점이나 카페 외에는 쉽게 찾기 힘들었으나 이번 ‘쁘띠첼 녹차 치즈케익’의 출시로 집 근처 편의점, 할인점 등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디저트 전문브랜드 ‘CJ 쁘띠첼’은 기존 클래식, 블루베리, 초코, 고구마 치즈케익에 이어 녹차 케익까지 제품을 다양화 해 색다른 맛을 원하는 신세대 소비계층의 입맛을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쁘띠첼 치즈케익은 조각형태의 투명 삼각형 용기로 Take-out 하기 편리해 봄철 나들이용 제품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쁘띠첼 녹차 치즈케익’ 1개(70g)의 편의점 기준 소비자가격은 2100원이다.
정지명 기자 j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