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년 미만 어린 양고기만 엄선
풍부한 영양과 부드러운 육질 특징
호주축산공사는 신세계 백화점 및 신세계 이마트 매장에서의 판매를 시작으로 ‘호주산 램(Australian Lamb)’을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풍부한 영양과 부드러운 육질 특징
‘호주산 램’은 생후 1년생 미만의 어린 양고기만을 특별히 엄선, 풍부한 영양과 연하고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이다.
또한 ‘호주산 램’은 청정지역 호주의 깨끗하고 안전한 목초로 사육돼 숙성단계가 필요 없이 연한 맛과 풍미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맛좋은 건강식으로 이미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에 소개돼 미식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호주축산공사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일까지 신세계 강남점과 본점에서 다양한 ‘호주산 램’ 요리 시범 및 시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호주산 램’은 신세계 이마트 고잔점, 구로점, 연수점, 분당점, 양재점, 동인천점, 안양점 등 7개 매장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호주산 램 요리는 이미 패밀리 레스토랑 인기 메뉴로 자리 잡고 있으며, 빕스, 마르쉐, 토니로마스 등의 매장에서 양갈비 스테이크, 램찹(Grilled Lamb Chop), 양갈비 구이 콤보요리 등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는 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호주산 램’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작년 한 해 이들 국가로 수출된 호주산 램은 2004년에 비해 25% 증가한 14만 톤으로 사상 최대 물량을 기록했다.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글렌 휘스트(Glen Feist) 사장은 “갈수록 고급화, 다양화하고 있는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과 식생활 패턴에 꼭 맞는 제품을 그 동안 꾸준히 연구해 왔다”면서 “호주산 램은 맛과 품질 모두에서 최고만을 찾는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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