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산 램’ 한국 시장 공식 출시
‘호주산 램’ 한국 시장 공식 출시
  • 관리자
  • 승인 2006.04.04 1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후 1년 미만 어린 양고기만 엄선
풍부한 영양과 부드러운 육질 특징
호주축산공사는 신세계 백화점 및 신세계 이마트 매장에서의 판매를 시작으로 ‘호주산 램(Australian Lamb)’을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호주산 램’은 생후 1년생 미만의 어린 양고기만을 특별히 엄선, 풍부한 영양과 연하고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이다.

또한 ‘호주산 램’은 청정지역 호주의 깨끗하고 안전한 목초로 사육돼 숙성단계가 필요 없이 연한 맛과 풍미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맛좋은 건강식으로 이미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에 소개돼 미식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호주축산공사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일까지 신세계 강남점과 본점에서 다양한 ‘호주산 램’ 요리 시범 및 시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호주산 램’은 신세계 이마트 고잔점, 구로점, 연수점, 분당점, 양재점, 동인천점, 안양점 등 7개 매장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호주산 램 요리는 이미 패밀리 레스토랑 인기 메뉴로 자리 잡고 있으며, 빕스, 마르쉐, 토니로마스 등의 매장에서 양갈비 스테이크, 램찹(Grilled Lamb Chop), 양갈비 구이 콤보요리 등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는 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호주산 램’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작년 한 해 이들 국가로 수출된 호주산 램은 2004년에 비해 25% 증가한 14만 톤으로 사상 최대 물량을 기록했다.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글렌 휘스트(Glen Feist) 사장은 “갈수록 고급화, 다양화하고 있는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과 식생활 패턴에 꼭 맞는 제품을 그 동안 꾸준히 연구해 왔다”면서 “호주산 램은 맛과 품질 모두에서 최고만을 찾는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