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는 3일 오후 8시 서울 코엑스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15차 ANOC 총회 국무총리 주최 만찬자리에서 보해 복분자가 공식 만찬주로 식탁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ANOC 총회는 1984년 4월 서울에서 개최된 이후 20년 만에 다시 서울에서 열렸으며 북한 등 200여 개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 회원국이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 스포츠 행사다.
이날 만찬에는 한덕수 부총리를 비롯 마리오 바스케스 라냐 ANOC 회장, 자크로게 IOC 위원장 등 관계자 1천2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2004년 3월 출시된 보해 복분자주는 2005년 1월 미국서 열린 세계적인 와인경진대회(The Dalls Morning News Competition 2005)에서 은메달을 수상하면서 세계무대서 고품질 와인으로 인정받았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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