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내 176개 업소를 소개한 ‘경기 음식문화 맛 기행’은 맛깔스런 경기으뜸음식점, 음식문화 시범거리, 특색 있는 음식 거리 등으로 구성됐다.
‘음식문화 시범거리’부문에는 건강하고 알뜰한 음식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조성한 지역의 환경과 특성을 살린 먹을거리 밀집지역 17개소를 수록했다.
특히 세계인들이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한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외국어로 번역 · 제작해 관광객들의 눈높이를 맞췄다.
관계자는 “이 책을 통해 경기도는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음식문화의 선진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오감을 만족시키는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한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445p 경기도 식품안전과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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