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벨이 상큼한 여름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라임에이드’를 출시했다.
라임과즙과 산뜻한 라즈베리 과즙을 풍부하게 넣은 라즈베리에이드는 라임과 라즈베리 과즙이 서로 어우러져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또 열대과일을 넣어 비타민도 풍부하다.
신선한 열대과일 라임과즙과 시원한 얼음, 탄산음료의 상쾌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타코벨의 라임에이드는 ‘라즈베리에이드’와 ‘키위에이드’ 2종이다.
업체측은 이상기후로 해마다 열대기후에 가까워지는 요즘 라임, 망고, 자몽 등 열대과일의 인기를 타고 열대과일 음료 출시를 강화해나간다는 것. 기능성 음료를 찾는 젊은 층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격은 각각 2300원(230㎖).
신원철 기자 haca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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