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업체 디아지오코리아(대표 김종우)는 자사의 윈저17이 지난달 영국에서 열린 주류평가대회 IWSC에서 최고상인 '골드 베스트 인 클래스(Gold Best in Class)'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종우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윈저 17의 이번 수상은 국제 주류업계에서 최고 수준의 품질을 인정받은 것"이라면서 "이를 계기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윈저의 글로벌 브랜딩 전략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윈저17의 수상을 기념해 다음달 8일까지 윈저17의 병뚜껑 비닐캡 속의 스티커 당첨번호를 웹사이트(event.dkmember.com)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파브 55인치 LCD TV(1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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