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업체 수석무역은 17일 스페인 와이너리 '마르케스 드 리스칼'이 생산한 와인 '비냐 꼴라다'를 국내 시판한다고 밝혔다. 스페인 리오하 지역에서 재배한 포도로 만든 레드와인으로 딸기 향과 체리 향이 함께 나는 것이 특징이다. '마르케스 드 리스칼'은 고급 와인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비냐 꼴라다'는 대중 시장을 겨냥해 저렴한 값에 선보인 와인이라고 수석무역은 설명했다. 소비자 가격은 1병당 2만9천원이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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