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왕 옥수수보리빵’은 우리밀가루를 사용한 빵에 옥수수 콘과 보리밥 알갱이가 들어가 있는 제품으로 한국식 깜파뉴를 표방한다. 깜파뉴는 시골빵이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로, 프랑스 시골마을에서 손으로 반죽해 구워 만드는 프랑스 빵 중 가장 오래된 빵의 하나이다.
뚜레쥬르는 이번에 출시한 ‘옥수수보리빵’을 비롯해 건강 소재로 각광 받고 있는 귀리, 호밀, 보리, 해바라기 씨 등의 곡물과 검은 콩을 이용한 제품들을 잇 따라 출시하고 있다.
뚜레쥬르 사업총괄 이혁수 상무는 “한국식 깜파뉴를 표방하는 ‘우리밀옥수수보리빵’은 투박해 보이지만 우리밀과 옥수수, 보리밥 등의 재료를 활용해 빵 본연의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뚜레쥬르는 앞으로도 맛있고 건강한 홈메이드 스타일의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과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격 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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