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사장 노병용)는 오징어와 소고기, 다양한 야채 등으로 얼큰한 섞어찌개 맛을 낸 '이수근 맛잡이 라면'을 2일부터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TV프로그램에서 이수근의 별명이 '앞잡이'라는 점에 착안, 이수근의 이름에 '맛잡이'를 추가해 이수근 맛잡이 라면으로 명명했다.
한국야쿠르트가 제조한 이 제품 가격은 4봉(1봉 120g)에 3200원이다.
롯데마트 외에 롯데슈퍼, 세븐일레븐 등에서 판매되며 11일에는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이수근 팬 사인회가 열린다.
정희진 가공식품팀장은 "고객 반응이 좋으면 연예인과 연계한 안주류와 햄, 과자 상품 등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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