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 신 메뉴는 살이 오른 고소한 맛의 ‘전어구이’, 치즈를 녹여 신선한 재료들을 찍어 먹는 ‘러블리퐁듀’, 훈제향과 부드러운 갈비가 어울리는 ‘갈릭바베큐립’, 닭도리탕에 묵은지를 곁들여 느끼함을 없앤 ‘묵은지 닭도리탕’이다.
이 외에도 수제 생 감자칩을 더한 ‘모듬감자튀김’과 해물파전에 도토리묵을 추가해 이름을 변경한 ‘도토리묵&해물파전’ 등을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유객주는 특색 있는 안주를 연 4회 출시하는 것으로 업계와 고객에게는 널리 알려져 있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특색있는 메뉴를 고안해 고객들에게 항상 새로운 느낌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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