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오는 9일 낮 11시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2010년 대한민국 구구데이'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구구데이는 예로부터 닭을 불러 모을 때 '구구'라고 했던데 착안해 매년 9월9일에는 '모두 불러 모아 닭고기와 계란을 먹자'는 취지로 2003년부터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는 선조들이 닭을 키우기 위해 사용했던 닭 어리장, 닭 지게, 닭장, 병아리장과 각종 닭 조형물, 그림이 전시되며, 2010년 미스코리아 정소라(진), 장윤진(선), 고현영(미)씨가 참석해 행사를 돕는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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