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삼심포지엄은 1974년부터 4년마다 개최되는 국제 학술행사로 올해는 미국을 비롯한 유럽, 이집트 등 약 15개국에서 1천500여명의 국내외 연구진들이 참여해 약 300편의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인류건강의 뿌리, 인삼, 인삼, 그 가치의 과학적 발견'이라는 주제 아래 인삼에 대한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연구결과가 발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중에서도 △바이러스성 질환에 대한 인삼의 보호효과와 면역학적 효능(에모리대학 강상무 박사와 스카글리온 교수) △홍삼의 간질환 치료효과(이집트 국립 간 연구소) △아토피, 당뇨병 등에 대한 인삼의 효능 등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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