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동영상 문화에 익숙한 신세대들이 끼를 발휘할 자리가 마련됐다.

가르텐호프&레스트에서 UCC를 촬영해 CD에 담아 보내면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M 3플레이어, 가르텐호프&레스트 외식 상품권 등의 각종 경품을 증정하는 UCC 이벤트를 마련했다.

UCC에 관심이 많은 이라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주)가르텐으로 CD를 보내면 응모할 수 있다.

가르텐호프&레스트를 운영하는 (주)가르텐의 홍성종 부장은 “디카나 휴대폰을 이용해 동영상을 촬영하는 문화는 이제 대중들에게 너무도 익숙한 일”이라며 “재밌고 신선한 작품들이 나올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가르텐에서는 이번에 응모된 UCC를 자체 인터넷 방송으로 200여곳 가맹점의 콘텐츠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문의 02-594-8081

신원철 기자 haca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