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다문화 가정센터와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의 도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주부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서덕주 현대그린푸드 선임조리사의 요리 강습 하에 송편을 빚고 산적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실습 후에는 ‘떡메치기’, ‘널뛰기’, ‘투호던지기’ 등 한국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 놀이를 직접 경험하기도 했다.
한승희 기자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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