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댄코는 지난 1일 정소민, 윤승아. 백진희 등 신예스타들을 캐스팅,‘자연을 담는 베이커리’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TV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에서는‘천연효모가 들어있는 앙팡’을 주력제품으로 내세워 6백년 된 팽나무가 우거진 제주도 마방목지에서 브레댄코의 세 요정이 저마다의 순수미를 발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평소 TV를 통해 보여준 정소민 등의 싱그럽고 신선함이 브레댄코의 이미지와 일치해 모델로 낙점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또“지금껏 자사가 소극적인 자세로 홍보, 마케팅에 임했다면 앞으로는 브랜드이미지에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성을 띨 예정”이라며 “‘먹어도 먹어도 해피&딩’하다는 자연주의 베이커리, 브레댄코가 제품에 이어 TV 광고에서도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은희 기자 y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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