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커피프린스’가 올 10월부터 가맹사업을 본격화 한다.

커피프린스는 (주)커피프린스가 MBC에서 드라마의 라이센스를 획득하고 프랜차이즈 브랜드 ‘커피프린스’를 론칭함으로써 드라마 속 매장을 현실로 구현해 낸 커피전문점이다.

현재 커피프린스는 홍대점과 종각점을 비롯한 6개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고품질의 다양한 커피 메뉴와 고객감동 서비스를 재현해내고 있다. 특히 각 매장들은 드라마를 통해 단번에 커피 시장을 성장시키고 대한민국에 커피 신드롬을 일으켰던 커피프린스에 대한 신뢰감과 우호적인 이미지로 매장마다 고정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커피프린스의 마케팅팀은 “최근 일본 후지TV 측의 주최로 지난 8월 11일부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 일본에서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과 열기가 국내에까지 이어져 커피프린스를 창업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기존 가맹점 모집은 별도의 사업설명회 등이 없이 전화문의 등으로 이뤄졌지만 이러한 관심 속에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