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촌탐험대는 '여성어업인 수산물요리대회'에 입상한 어촌계를 도시인들이 찾아가 싱싱한 수산물 식재료를 직접 채취하고 요리도 해보는 요리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탐험 대상은 경기 안산 선감마을과 충남 태안 대야도마을로 낙지 철판볶음요리와 붕장어 모듬요리로 입상한 마을이다. 선감마을은 10월9일, 대야도 마을은 10월16일 행사가 열린다.
모집대상은 기행이나 맛체험을 블로그나 동호회 사이트에 게재할 수 있는 블로거나 동호회 회원이며, 참가신청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4일까지 바다관광포털 바다여행사이트(www.seantour.com) 또는 한국어촌어항협회(☎02-6098-0805)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개인별로 2만원이며, 참가 후기를 바다여행사이트 및 블로그나 동호회 사이트에 게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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