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는 수원을 대표하는 전통 향토음식과 특색음식을 발굴하기 위해 '향토·특색음식 발굴 경연대회'를 오는 10월 9~10일 개최키로 했다. 학생부문과 전문가부문으로 나눠 열리게 될 이번 경연대회는 서류심사를 통해 30개 팀을 선정한 뒤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7일까지로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 소재는 수원 갈비로 만들 수 있는 특색 요리와 친환경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창작 한식요리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는 도지사 상장과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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