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푸드 뷔페, 상권별 운영등급제 실시
씨푸드 뷔페, 상권별 운영등급제 실시
  • 관리자
  • 승인 2010.09.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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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특성에 맞춰 메뉴ㆍ가격 등 콘셉트 세분화
최근 국내 주요 씨푸드 뷔페들이 상권의 특성에 맞게 점포별로 콘셉트와 운영등급을 세분화하고 있다.

상권별로 차이가 나타나는 씨푸드 뷔페 이용객들의 고객성향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2010년 8월30일 3면 기사참조)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보노보노’는 10월 7일 서초점 론칭에 맞춰 ‘보노보노’를 3가지 모델로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서초점’과 1호점인 ‘삼성점’은 씨푸드 메뉴와 서비스가 보강된 ‘보노보노 플러스’로, 마포점과 홍대점은 기존 보노보노의 콘셉트를 유지한 ‘보노보노’로 운영이 된다. 이외에 성수점은 젊은층을 겨냥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보노보노 M’으로 선보인다.
메뉴와 서비스가 콘셉트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가격도 달라진다. 성인 저녁식사기준(부과세 별도)으로 보노보노 플러스는 4만1천원, 보노보노는 3만7천원, 보노보노 M은 3만원이다.

국내 씨푸드 뷔페 신화를 연‘무스쿠스’도 상권에 따라 매장의 등급을 나눈다.
오는 11월 10일 오픈을 목표로 리뉴얼 공사 중인 ‘센트롤 시티점’을 프리미엄 무스쿠스 매장으로 선보인다. 프리미엄 무스쿠스 매장의 가격은 기존 2만9500원(부과세 별도)에서 인상된 3만5천원 내외가 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무스쿠스는 기존 무스쿠스와 차별화를 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씨푸드 뷔페로 운영될 전망이며 오픈주방을 통해 스시 뷔페로의 모습을 강조할 방침이다.

아시안 키친이 운영하는 ‘바이킹스’ 역시 ‘바이킹스 메종’, ‘바이킹스 더블’, ‘바이킹스 골드’, ‘바이킹스’ 등 상권에 따라 다양한 매장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센트럴시티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바이킹스 메종’은 뷔페가 아닌 스시와 한식을 접목한 코스를 내세운 정통 레스토랑이다.
건대역 스타시티 지하 1층에 입점한 ‘바이킹스 더블’은 샐러드 뷔페 주문 시 스시 및 해산물 관련 코스메뉴 2가지를 무료로 제공해 주고 있다. 아울러 뷔페 메뉴에 스시라인과 샤브샤브 등을 강화시켰다. 부천영상단지에서 운영되고 있는 ‘바이킹스골드’는 스시라인을 강조, 기존 바이킹스와 차별화를 했다. 이외에 일산, 안산, 분당, 구미점은 기존 ‘바이킹스’로 운영되고 있다. 가격(부과세 별도)은 메종의 경우 코스에 따라 2만원에서 크게 9만원까지 다양하며 더블은 2만2천원, 골드는 1만9800원, 바이킹스는 1만6천원대 내외로 측정돼 있다.

최근 매장별 등급제를 실시하는 것과 관련 무스쿠스 이동희 이사는 “씨푸드 뷔페의 경우 상권에 따라 소비자 만족도의 차이가 다양하게 나타난다”며 “이러한 시장상황을 반영해 씨푸드 뷔페 업계도 등급별로 매장을 운영해 보다 합리적인 경영모델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세계푸드 최웅조 과장도 “씨푸드 뷔페를 운영해 본 결과 고품질 전략이라고 무조건 대세가 아니라 상권별 고객 특성에 맞춘 가장 적합한 매장을 선보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며 “이에 보노보노는 상권에 따른 고객성향을 철저히 분석하고 상권별로 매장콘셉트를 다르게 운영을 할 것이며 이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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