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홈메이드 간식문화 정착을 위해 자사의 백설 프리믹스와 연계한 ‘메이드 인 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메이드 인 홈(made in home) 캠페인’은 아이들에게 집에서 직접 만든 맛있고 안전한 간식을 제공함과 동시에 엄마의 사랑과 정성까지 함께 전달하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것이다.

이에 CJ제일제당은 ‘메이드 인 홈’ 캠페인을 위해 일반 주부들로 구성된 ‘맘짱 33인’을 뽑고 이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배우 이연경씨를 ‘대표 맘짱’을 선정, 지난 13일 CJ제일제당 서울지사에서 ‘대표 맘짱 33인’ 발대식을 진행했다.

앞으로 이연경씨는 백설 프리믹스의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adeinhome2010)를 통해 주부들이 집에서 프리믹스를 활용해 간편하게 간식을 만들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백설 프리믹스는 밀가루에 설탕, 버터 등을 배합한 분말 제품으로 ‘우리밀 핫케익믹스’, ‘바로 구워먹는 우리밀 찹쌀호떡믹스’, ‘스폰지케익 믹스’ ,‘치즈쿠키 믹스’, ‘식빵 믹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승희 기자 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