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디저트 메뉴는 ‘초코딜라’, ‘스윗토스타다’ 등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초코딜라(2천원)는 토스트 된 토르티야 안에 초콜릿 소스가 녹아 있는 제품으로 진한 초콜릿 맛에 담백하고 구워진 토르티야와 부드럽게 만나 달콤함을 선사한다.
스윗토스타다(1500원)는 바삭한 토르티야 칩 위에 파우더 설탕이 뿌려져 고객의 취향 따라 원하는 대로 초콜릿 또는 카라멜 소스를 뿌리거나 딥핑소스로 곁들여 먹을 수 있다. 특히 스윗토스타다는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함이 그대로 살아있다.
한편, 지난 7월 문을 연 타코벨은 멕시칸 푸드 ‘타코’를 중심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소스를 사용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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