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우리술의 품질을 높이고 경쟁력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10월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0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품평회는 생막걸리, 살균막걸리, 약주.청주, 과실주, 증류식소주, 리큐르, 기타술 등 모두 7종으로 나뉘어 열린다. 그간 국내 술 품평회는 농식품부, 국세청 등이 각각 주관해왔으나 올해부터는 농식품부로 일원화됐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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