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운영하는 푸드코트 ‘메인디쉬’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이 개장 1주년 만에 100만명 이상의 고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 오픈한 메인디쉬 4호점인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은 야외 전경이 뛰어난 테라스와 연회룸 및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키즈테이블과 수유실까지 마련, 세련됨과 편리성을 골고루 갖춰 고객들에게 더욱 각광받을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평가했다.

아워홈은 이번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10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 100만원권(1등), LG X-note 넷북(2등), 디지털카메라(3등), 특급호텔상품권(4등)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2008년 론칭한 프리미엄 푸드코트 브랜드 ‘메인디쉬’는 현재 분당 AK 프라자점, 분당 서울대병원점, 이화여대 ECC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창원 파티마병원점, 용산 LS 타워점 등 총 6개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한승희 기자 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