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수프리모 오리지널이 미디엄 로스팅 기법을 사용한 반면 새롭게 출시된 모닝 아로마는 커피를 순하게 볶는 마일드 로스팅 기법을 통해 원두커피 본연의 깊은 향은 그대로 유지하되 더욱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냈다.
수프리모 모닝 아로마는 커피의 기원지로 알려진 에티오피아에서도 1600m 고산지대의 비옥한 화산토와 청정한 자연에서 극소량만 생산되는 최상급 원두인 ‘골드빈’을 사용해 신선한 원두커피의 커피향을 선사한다.
수프리모 브랜드 매니저 신진주 차장은 “수프리모 모닝 아로마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은 이제 커피전문점에서 로스팅 정도가 다른 커피원두를 고를 때처럼 선호하는 로스팅 취향에 맞는 제품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채로운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 가격은 20개들이ㆍ100개들이ㆍ180개들 팩이 각각 3860원ㆍ1만 6610원ㆍ2만6400원.
김정배 기자 ks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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