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국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의 총 1600여개 매장에서 공동실시하며 던킨도너츠 또는 배스킨라빈스에서 1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상대 브랜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제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제품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피 투게더’행사는 10월 28일, 11월 4일, 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한 쿠폰을 증정한다. ‘5천원 제품 교환권’은 행사 당일부터 3일 동안만 사용할 수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지난 4월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와 공동으로 진행한 ‘해피 투게더 시즌1’이벤트의 반응이 매우 뜨거워 다시 한번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프로모션을 고안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은희 기자 y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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