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활동 공유회 개최…생산성 향상, 점포 위생강화 등 논의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구자학 회장, 이승우 대표이사 등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쟁력 강화와 비전 달성’이라는 기조 아래 1부 ‘혁신 공유의 장’, 2부 ‘축하의 장’으로 나눠 진행됐다.
‘혁신 공유의 장’에서는 올 한해 혁신활동 추진 내용을 함께 나누는 혁신활동 리뷰와 사업별 우수팀의 사례를 발표하는 혁신활동 경진 대회 등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각 부서들은 △잔반줄이기 활동 △공정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 △점포 위생 강화를 통한 위생등급 향상 등의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축하의 장’에선 대외 홍보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사업별 신규 성과와 향후 방향성을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혁신활동 우수팀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이승우 대표이사는 “혁신을 일상화하고 항상 우리 곁에 있는 것으로 생각해 달라”며 “구성원들의 혁신에 대한 마음을 바탕으로 매출 2조원 달성 등 ‘NEW 아워홈 2015’의 비전을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승희 기자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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