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와 해태제과는 16일 식품첨가물이 아토피를 유발한다는 내용의 KBS 추적60분 방송과 관련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 반론보도 청구를 했다고 밝혔다. 크라운ㆍ해태제과는 '추적60분-과자의 공포, 우리 아이가 위험하다' 편이 사실과 다르거나 의학적,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내용을 보도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크라운ㆍ해태제과 이외 농심, 오리온, 롯데제과 등은 이번 언론중재위 반론보도 청구에 동참하지 않았다. 한편, 크라운ㆍ해태제과는 지난 3일 식품첨가물 7종을 사용하지 않거나 천연소재로 대체하겠다고 결정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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