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아마추어 골프대회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대회인 ‘제 12회 스카치블루배 전국사회인 골프대회’는 오는 4월 19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인데, 롯데칠성음료가 대회 공식스폰서이며 스포츠조선과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한다.
남자 30세 이상, 여자 25세 이상의 아마추어 골퍼만이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대회에는 약 2천 5백여 명의 골퍼들의 참가가 예상되고 있는데, 어느 프로골프대회에 못지 않는 치열한 경쟁과 선전이 기대되고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으로 바람막이, 모자, 스카치블루 골프 용품 세트 등이 제공되며, 예선 및 결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는 트로피, 스카치블루 제품, 자동차, 기타 경품 등이 시상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스카치블루’의 진정한 부드러움을 골프 동호인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대회가 열리는 모든 골프장에서 ‘스카치블루 존’을 운영한다. 이 곳에는 대형 부스를 설치해 참가선수 및 갤러리들에게 미녀석류, 지리산생녹차, 게토레이 등의 시음음료와 스카치블루 골프용품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현 기자 dream@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