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소셜 커머스’ 시장 진단
외식업계, ‘소셜 커머스’ 시장 진단
  • 관리자
  • 승인 2011.01.14 08: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셜 커머스, 시장 파이 급속 확대
올해 시장규모 1천억원 전망
저렴한 가격·쉬운 제품 구매 방법들이 인기 요소
홍보 효과 좋아 외식업게 이용빈도 점차 증가세
‘제품 신뢰도’ 전파목적 ‘저가판매’로 변질 우려도


부천에 사는 대학생 강지은(23세·여)양은 최근 ‘소셜 커머스’(Social Commerce) 할인 상품을 구매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얼마 전에는 평소 즐기던 T.G.I.프라이데이스에서 스테이크를 6천원의 저렴한 가격에 이용했다. 이뿐만 아니다. 국내 유명 패스트푸드점부터 인근에 위치한 주점, 다양한 맛집들까지 인터넷 발품을 조금만 팔면 반값에 이용할 수 있어 친구들 모임이나 데이트 시 쏠쏠하게 사용하고 있다.

미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소셜 커머스가 한국에도 상륙,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외식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이용한 쇼핑 서비스로 ‘소셜 쇼핑’이라고도 불리는 소셜 커머스는 음식점, 레스토랑, 미용실, 놀이공원 등 특정 지역 내 서비스를 공동 구매를 통해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는 방식을 일컫는다.

국내에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된 것은 지난해 3월로 불과 1년이 채 되지는 않았지만 현재 100곳의 관련 업체가 생기는 등 시장규모가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대형 포털사와 인터넷 쇼핑몰 등도 사이트 운영 노하우와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소셜 커머스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지난해 국내 소셜 커머스 시장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300억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으며 올해는 1천억원 수준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소셜 커머스, 왜 열광하나

소셜 커머스는 2008년 미국 그루폰(Groupon)이 만든 이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비즈니스 모델이 됐다.

소셜 커머스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관련 사이트 메인에 들어가 해당 물품을 확인하고 ‘구매하기’ 버튼을 클릭해 물건을 구매하면 된다.

단 중요한 것이 있다. 소셜 커머스는 구매자 수가 목표된 인원보다 미달될 경우 상품 결제 및 구매가 자동으로 취소된다.

예를 들어 소셜 커머스 사이트에서 햄버거 1만원 세트메뉴를 5천원에 판매한다고 가정할 때, 소셜 커머스 업체는 홈페이지에 500여명을 모아야 할인이 가능하다는 전제 조항을 달아 놓는다. 이 때문에 500명 이상이 모이면 절반 가격의 쿠폰을 사용할 수 있고 없다면 무효 처리가 되는 방식이다.

여기서 소셜 커머스의 진가가 발휘된다. 목표로 설정된 인원을 채우기 위해 입소문을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상품 구매 여부를 알려준다. 이때 사용되는 전달 수단이 바로 트위터, 페이스 북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다. 이러한 방식으로 지정된 시간까지 목표된 인원을 채우면 구매자의 휴대폰과 이메일로 구매 확정 메시지가 통보된다.

이러한 점 때문에 외식업체 등 지역 서비스 사업자는 업소 또는 서비스 상품에 대한 홍보를 집중적으로 할 수 있다.

소셜 커머스 업체와 계약 체결을 하는 방식이 손쉬운 것도 시장 파이를 키우고 있다.
소셜 커머스 사업자는 지역 서비스 사업자로부터 상품 판매 수수료 및 광고비를 받아 사업을 영위하기 때문에 소셜 커머스 판매계약 시 조건이 특별히 까다롭지 않다.

●외식업계 인기 ‘이유’ 있다

소셜 커머스가 최근 외식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그동안 오프라인을 통해 중점적으로 이뤄졌던 마케팅 활동을 온라인으로 확장시켰다는 점이다.

외식업계의 경우 인터넷 및 홈쇼핑 등 온라인상에서 실시했던 영업은 대부분 자사 메뉴를 판매하는 방식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외에도 온라인 제품판매를 할 경우 제품 기획 및 유통망 구축 등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한 별도의 자본을 투자해야 하는 만큼 리스크도 있었다. 이 때문에 외식기업들의 온라인 영업은 사실상 일부 기업들에만 국한됐고 시장 활성화는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소셜 커머스는 별도의 투자비용 없이 온라인상에서 지역별 매장에 고객을 유치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외식업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짧은 시간에 다수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를 할 수 있다는 점은 외식기업들에게 큰 매력으로 통하고 있다.

유통 기한이 다가오는 메뉴를 판매하는 업체들 입장에서도 소셜 커머스는 좋은 마케팅 수단이다.

일명 ‘땡처리’ 제품을 판매할 경우 재고상품 소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다. 소셜 커머스는 영세한 지역 맛집들의 홍보수단으로도 사용되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소셜 커머스를 통해 효과를 본 사례는 다양하다.
카페띠아모 종로2가점도 그중 하나다. 매장 오픈 행사에 소셜 커머스를 2회 진행한 결과 큰 효과를 보았다. 100명 모집을 최소인원으로 실시했는데 결과적으로 700여명이 몰린 것.

이 때문에 오픈 행사기간 동안 고객들이 대거 방문해 매출이 인근 경쟁 매장보다 150%로 높은 수준을 달성했다.
카페띠아모 관계자는 “예전에는 오픈 행사에 사람이 대형 홍보 판을 들고 길거리 홍보를 진행하는 방식 사인 스피닝(Sign spinning)을 선호했는데 오픈 비용으로 300만원이 들었다”며 “반면 소셜 커머스는 큰 투자비 없이도 홍보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타코벨 역시 1호점인 이태원점 오픈과 아침메뉴 론칭 당시 소셜 커머스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소셜 커머스를 이용해 계열사 브랜드의 공동 홍보를 하고 매출 상승효과를 얻은 기업도 있다. 에스알에스코리아는 자사 브랜드인 KFC와 버거킹의 세트메뉴를 50% 할인해 주는 조건으로 소셜 커머스 행사를 실시했다.

특이한 점은 공동구매 방식에 가격경쟁이라는 서비스를 도입했다는 것. 두 제품 중 정해진 할당량에 먼저 도달하는 제품에 구매가격의 5%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 줬다.

이 때문에 버거킹 메뉴를 구입한 고객과 KFC 고객이 경쟁적으로 브랜드 알리기에 나서 결과적으로 에스알에스코리아는 소셜 커머스로 매출 증대 외에 브랜드를 알리는데도 큰 도움을 받았다.
●소셜 커머스, 문제는 없나?

물론 소셜 커머스에 대한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소셜 커머스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면서 관련 소비자들의 피해 사례가 급격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공정거래위원회도 지난해 11월 28일 소셜 커머스 이용에 주의보를 내렸을 정도다.

공정위가 꼽은 대표적인 피해 사례로는 △고급 레스토랑의 반값 쿠폰을 구매했지만 고객이 너무 몰려 이용에 불편함을 겪은 경우 △급작스러운 고객방문에 따른 서비스 불친절 △정해진 기간의 사용으로 인한 마지막 날 고객 대거 몰림 현상 △정상가를 낸 고객의 매장 혼잡에 따른 피해 등이 있다.
또한 소셜 커머스가 소비자 유치 확대를 위한 단기적인 이벤트가 대부분이라는 점도 우려되는 부분 중 하나다.

관련 업계 전문가들은 또 다른 한계를 지적한다. 바로 SNS를 기반으로 하는 소셜 커머스의 홍보가 SNS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소셜 쇼핑의 가장 큰 장점은 스마트폰,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한 SNS를 홍보에 적극 활용한다는 점인데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견해다.

오히려 제품판매 홍보가 소셜 네트워크보다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이뤄지고 있어 소셜 커머스의 제 기능을 살리지 못하고 있다. 기존의 인터넷 쇼핑과 큰 차별점이 없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고객을 모으기 위해 오로지 파격적인 반값 할인에만 마케팅이 집중되고 있어 현재 국내 소셜 쇼핑 시장은 소셜 커머스의 장점을 활용하는 취지와는 다소 어긋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평이다.

소셜 커머스의 경우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다수의 고객에게 전파하는 것이 주된 목적인데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할인 판매에만 소셜 커머스가 활용되고 있어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소비자들이 느끼는 가격 절감에 대한 만족도가 결국에는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소셜 커머스가 할인 정책에만 활용된다면 재고처리를 위한 서비스라는 인식이 팽배해질 수 있다”며 “소셜 커머스는 다수의 소비자가 선택한 상품에 대한 신뢰를 확인하고 또 이를 통해 대량 구매를 유도해 시너지를 얻는 것이 주된 목적인 만큼 향후 국내 소셜 커머스 시장도 성장에 따라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령업체 주의보 발령

소셜 커머스 계약에 따른 외식업체 측의 주의도 필요하다.
현재 소셜 커머스 중개 사이트에도 유령사이트가 출몰하는 등 관련 업계의 피해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국내 대부분의 소셜 커머스 중개 사이트들의 경우 거래 시 결제 조건의 50%를 판매 후 7일이 내 제공해 주고 있고, 판매 유효기간이 끝나는 시점에서 나머지 잔금을 처리해 주기 때문에 자금 회수 기간이 짧게는 1개월에서 최대 3개월까지 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자칫 유령업체와 계약을 체결할시 외식업체는 결제금을 못받는 상황이 벌어질수 있다. 이와관련 대비책으로 업계 전문가들은 소셜 커머스 업체 선정 시 재무 상태 확인 및 업력을 보고 선택을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전문가 인터뷰>

박기석 T.G.I.프라이데이스 마케팅팀장
메이저 브랜드 참여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


소셜 커머스에 대한 외식 메이저 브랜드들의 향후 참여도는 줄 것이라는 전망이다.
국내 외식기업으로는 최초로 지난해 소셜 커머스 마케팅을 선봬 큰 성공을 거둔 T.G.I.프라이데이스의 마케팅팀 박기석 팀장은 소셜 커머스에 대한 대기업 외식브랜드들의 참여에 대해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좋은 점수를 줄 수 없다고 평가했다.
박기석 팀장은 “시장 초창기처럼 메이저 업체의 참여도는 더 이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큰 폭의 할인율에 익숙한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업체는 지속적으로 유명 제품, 큰 폭의 할인된 가격을 공급해야 하는데 메이저 업체의 가격 정책 또는 브랜드 관리에는 다소 상충되는 부분이 있다”고 강조했다.
박 팀장은 또 “소셜 커머스 본래의 사업방향이 아닌 가격적인 부분으로만 접근하였을 때는 기존 온라인 메이저 업체의 e쿠폰과 별반 차이가 없어 이를 고객들이 인식할 때 소셜 커머스의 시장도 어려움에 다다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할인정책만 국한된 소셜 커머스가 변화되고 제품의 신뢰를 쌓는데 도움을 주는 중개매체로 거듭난다면 판매 채널 확대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부분이 많은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 팀장은 소셜 커머스 계약체결 시 몇 가지 주의사항을 강조했다.
고객이 공급업체와 직접 결제를 하는 것이 아닌 대행사를 통하기 때문에 대행사의 자금 안정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보증보험을 통한 지급보증 여부를 확인할 것을 적극 권장했다. 이외에도 소셜 커머스 대행사가 고객과 1차 상담이 가능한 지도 확인이 필요하며 전자교환권의 유효기간과 관련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라고 덧붙였다.

신세종 (주)띠아모코리아 기획특수사업부 실장
소셜 커머스 의존보다 뚜렷한 활용 계획 세워야


소셜 커머스가 양날의 칼을 갖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제품은 물론 브랜드 홍보차원에서 시너지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반값’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이 기존 메뉴 가격에 대해 불신을 가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업체들이 주의할 것은 소셜 커머스에 지나치게 의존하면 도리어 해가 될 수도 있는 점이다.
행사기간에만 반짝하고 고객이 몰릴 뿐, 그 후 지속적인 매출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
띠아모코리아 특수사업부 신세종 실장 “‘반값’이 지나치게 부각되면 고객이 브랜드에 대해 인지하기에 앞서 ‘반값 매장’으로 여기게 될 가능성이 있다”며 “소셜 커머스는 일시적인 홍보를 위한 수단일 뿐 외식업체 경영에서 중심이 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띠아모코리아에서는 이런 점에 착안해 주로 카페띠아모 매장 오픈 직후의 홍보에 소셜 커머스를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 카페띠아모 종로2가점이 대표적인 사례로 소셜 커머스 이벤트에 앞서 뚜렷한 목표를 세워 단기간에 매출이 100% 이상 올랐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얻었다.
단순히 저렴한 값에 메뉴를 판매한 것만이 아니라 경쟁이 치열한 종로 상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종로 지역 이외의 고객을 소셜 커머스를 활용해 매장으로 끌어온 것.
신 실장은 “소셜 커머스를 통하면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할인메뉴, 매장의 약도 등을 손쉽게 전할 수 있어 발길을 끌어오는데 도움이 된다”며 “또 비교적 원료 수급이 안정된 아이스크림, 커피 등을 할인메뉴로 내세워 갑작스레 몰리는 고객으로 메뉴가 동나는 사태를 겪지 않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신현성 티켓 몬스터 대표
소셜 커머스, 매출보다 홍보 마케팅에 중점 둬야


‘소셜 쇼핑’을 국내에 도입한 1호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소셜 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의 신현성 대표는 소셜 커머스를 단순한 매출 증대의 도구로 보기보단 ‘홍보’와 ‘마케팅’의 활용수단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현성 대표는 “기존의 방식으로 업체들이 홍보,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비용이 필요했지만, 소셜 커머스는 중소 규모의 업체도 손쉽게 소비자와 접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 대표에 따르면 보통 레스토랑이 개업할 경우 홍보 수단은 정해져 있었다. 대부분의 업체가 보급소를 통해 신문에 끼워 배달하거나 가가호호 집집마다 우편함에 끼워 넣는 방식을 사용했다. 아니면 직접 행인들에게 전단을 나눠주는 것이 전부였다. IT가 발달한 요즘에는 각종 인터넷 카페나 미식가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도 하지만 홍보효과가 높지는 않았다.

하지만 소셜 커머스의 등장으로 더 쉽게 신규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신 대표는 “업체들은 반값에 메뉴를 제공하지만 매출이 발생한 뒤에 수수료를 지급하기 때문에 별도의 초기 비용을 마련할 필요가 없는 것도 장점”이라며 “공급자 입장에서 손해를 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할인으로 줄어든 마진은 어차피 써야 할 홍보비용이라고 본다면 경영적인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식 대표는 또 “상품이 하루에 한 개만 올라가기 때문에 주목도가 높다는 것도 장점이며 적어도 하루 동안은 모든 고객의 시선을 받을 수 있는 만큼 큰 광고효과를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 대표는 최근 소셜 커머스 시장에서 외식브랜드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외식전문 소셜 커머스 중개매체인 ‘데일리픽’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최근 소셜 커머스 기업들이 우후죽순 생기고 있지만 빠른시간 안에 시장이 재편성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며 자사 역시 경쟁력재고 차원에서 차별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며 “외식역시 마케팅 범주를 넓혀 갈 것이며 사후 서비스 강화 등 소비자와 공급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소셜 커머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궁극적으로 소셜 커머스를 통해 외식 등의 오프라인의 모든 소비를 온라인으로 옮기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장유진 기자ㆍ유은희 기자 yujin7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