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수부 회장은 광동제약의 오늘이 있기까지 수고해 온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광동제약이 초일류 제약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부 핵심 경쟁력을 갖출 것을 당부했다.
광동제약의 최성원 사장은 2006년부터 시작되는 3개년의 목표와 전략에 대해 임직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2008년 매출액 3800억 달성을 위해 의약품 분야의 성장에 주력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20년 동안 근속한 유통마케팅 이인재 이사 등 장기근속 직원들에게 상패수여와 협력업체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으며, 기념식 후에 서울예술종합대학교 박재희 교수의 ‘손자병법에서 배우는 경영전략’ 특강이 있었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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