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린나이 복합오븐 달인 요리대회’는 예심에서 총 150여 개의 레시피가 등록될 정도로 참가 열기가 뜨거웠으며, 면역력 강화를 주제로 진행된 본선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10팀이 실력을 겨뤘다.
‘사과 듬뿍 삽결살 롤’을 선봬 최고의 오븐요리 ‘달인’으로 등극한 이희진씨는 맛과 스타일은 물론 영양학적인 면에서도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승작 외에도 본선 진출팀들은 ‘마늘닭불고기샐러드’, ‘매생이파래피자’ 등 참신한 레시피를 대거 선보였다.
요리대회를 주최한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일반인들이 손쉽게 할 수 있으면서도 창의성이 돋보이는 레시피들이 많았다”며 “오븐활용과 홈쿠킹을 어렵게 생각했던 많은 주부들에게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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