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는 "국가곡물조달시스템을 구축하고 곡물 사이버거래소를 관리하는 '신성장사업본부'를 신설했으며, 주요 농산물의 수급 예측 및 관리 강화를 위해 '수급관리처'를 새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급관리처는 국민 식생활에 영향이 큰 주요 농산물에 대한 수급동향 분석, 무·배추 등 계약재배 시행, 주요 양념채소류 상시 수매·비축의 역할을 맡는다.
이에 따라 aT 조직은 기존 '3이사 15처·실·원'에서 '3이사 1본부 17처·실·원' 체제로 개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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