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대 말 N세대 에게 이벤트주류 전문점으로 자리매김을 했던 해리피아가 다시 새로운 모습의 트랜드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내최초 이벤트주류전문점으로 동상권내 매출 1위를 고수하던 해리피아가 다시한번 인기몰이에 돌입했다.

요즘 젊은층들에게 최고의 이슈가 되고있는 e-Sports를 도입해 새로운 문화컨텐츠를 만들어 젊은층들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함으로써 주변에 시선을 끌고 있다.

e-Sports는 넓은 의미로 게임을 이용한 대회뿐만 아니라, 대회에서 활동하는 프로게이머, 게임 해설자, 방송국 등을 포함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서의 의미와 게임 문화와는 또 다른 신문화를 e-Sports라고 한다. 앞으로 세대와 국가간의 벽을 허무는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또한 대중들의 새로운 레저로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들어 젊은 층들의 변화를보면 인터넷게임 발달로 혼자만의 시간, 공간을 갖으려는 나 홀로 족으로 변해가는 추세이다.

이러한 트랜드의 흐름을 읽은 해리피아는 e-Sports컨셉을 도입해 e-Sports & 이벤트주류전문점으로 새로운 시대의 선두 주자로써 우뚝 설 것이 예상된다.

손수진 기자 stars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