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여름더위 웰빙음료로 책임진다
버거킹, 여름더위 웰빙음료로 책임진다
  • 관리자
  • 승인 2006.04.24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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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에이드에 이어 자몽에이드도 새롭게 선뵈
버거킹(에스알에스 코리아㈜ 대표이사 유지상)은 다가오는 5월을 맞아 본격적인 여름음료를 새롭게 선보인다.

여름을 겨냥해 버거킹에서는 다양한 과일음료와 커피 등을 잇달아 런칭했다. 따라서 기존의 탄산음료와 오렌지 주스 외 5가지 품목의 다양한 계절음료를 선보인다.

지난 3일 웰빙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 달콤 쌉싸름한 ‘자몽 에이드’는 100% 자몽퓨레로 이루어진 웰빙 과일음료로 자몽 특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어 여성고객들에게 새로운 웰빙 음료로 그 호응이 기대된다.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오렌지 과즙의 상큼한 '오렌지 에이드'도 올 여름 역시 큰 사랑이 기대된다.(각각 2천원)

저렴한 가격과 전문점 못지 않는 맛으로 커피 매니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아이스 까페라떼',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있는 아이스티 2종(레몬, 복숭아)또한 더위를 없애 줄 시원한 여름음료로 그만이다. (각각 2천원)

여름하면 빼놓을 수 없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팥빙수도 판매된다. 사각사각 시원한 얼음과 달콤한 단팥이 어우러진 버거킹의 '팥빙수'는 여름더위도 저절로 잊게 해준다. 모자람이 느껴진다면 더블 팥빙수를. (일반 2500원 더블 3900원)

최근 갈수록 관심이 집중되는 건강과 웰빙에 관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해 패스트푸드 업계도 다양한 웰빙 메뉴를 개발해내고 있다.

버거킹 마케팅 김대영팀장은“최근 패스트 푸드업계의 큰 변화로 다양한 디저트 개발과 콜라뿐이던 음료메뉴에 커피, 과일 음료등의 강화를 꼽을 수 있다. 이는 고객 호응과 함께 고객의 방문 빈도를 높혀주므로써 앞으로도 주력할만한 부분으로 기대된다” 라고 전했다.

김선미 기자 yk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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