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별 평가로 연 2회 시행
이에 더해 코바코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동반성장을 위해 가맹점주와의 진솔한 대화도 강화할 계획이다.
코바코를 운영하는 (주)호경에프씨 이용재 대표는 “올해부터 가맹본부 대표가 직접 가맹점주와 일대일로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농부의 발자국이 거름’이라는 호경에프씨의 창립정신이 결실을 볼 때까지 쉬지 않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9년 론칭된 코바코는 국내 대표적인 돈가스ㆍ우동ㆍ초밥 전문점으로 현재 140여개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 브랜드 이름의 코바코는 ‘코를 박고 먹을 정도로 맛있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지난해 기름에 튀기지 않은 오븐돈가스를 출시해 화제를 모았고, 최근에는 가맹본부인 (주)호경에프씨가 2번째 외식 브랜드인 ‘동해물가’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신원철 기자 haca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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