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코리아 제휴…가쓰오 우동 2250원에 할인판매
일본식 우동ㆍ돈가스 브랜드인 ‘BBQ올리브돈까스’와 ‘유나인’은 소셜커머스 업체인 그루폰코리아와의 제휴로 4500원에 판매하던 우동을 2250원에 판매한다.
BBQ올리브돈까스와 유나인에서 판매하는 가쓰오 우동은 훈제 가쓰오부시를 우려 국물 맛을 내 가쓰오부시의 깊은 맛과 향, 맑은 육수, 쫄깃한 우동 면이 어우러져 든든한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그루폰은 ‘반값할인’으로 잘 알려진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한 미국의 소셜커머스 업체로 2008년 설립돼 소셜커머스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신원철 기자 hacda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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