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이 자사 치킨 브랜드 오코코(O'COCO) 가맹 4호점인 일산 장항점을 최근 오픈했다. 일산 장항점은 3호선 정발산역 인근 사무실밀집지역에 위치해 직장인 고객이 많고, 호수공원을 찾은 나들이 고객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업체 측은 예상하고 있다. 매장은 40석 규모로 편안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신송 외식사업부 이원균 이사는 “직영점 운영으로 쌓은 노하우를 반영해 고객의 입맛에 맞춘 메뉴를 개발했다”며 “가맹점이 성공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코코에서는 온도 보증 시스템을 도입해 치킨의 뜨거운 맛을 강조하고 있다. 직영점은 서울 서초동점을 비롯해 4곳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