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아동 100명 대상 후원사업 참여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 보호아동에게 매월 3만원 이내의 후원금을 일정 금액 저축하면 국가에서도 같은 금액을 적립해 줌으로서 만 18세 이후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자립 프로젝트다.
롯데리아는 매월 100명에게 3만원씩 총 3600만원을 후원하게 된다. 이달은 지난 15일 ‘KBS 나눔 더하기 대축제 행사’를 통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디딤씨앗통장은 단순한 기부가 아닌 저소득 보호아동이 성년이 되었을 때 필요한 교육비와 주거마련을 용도의 저축성 후원으로, 아이들의 꿈을 위한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업계 1위 브랜드로써 고객 사랑에 환원하는 의미를 담아 앞으로도 후원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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