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도 팔고, 피자도 판다
치킨도 팔고, 피자도 판다
  • 신원철
  • 승인 2011.05.13 0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혜인식품, 네네피자 가맹사업 박차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피자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주)혜인식품(회장 현철호)이 네네치킨의 후속 브랜드로 지난해 12월 론칭한 네네피자의 올해 목표를 가맹점 100개 개설로 잡았다.

서울, 경기, 강원, 경북, 경남, 전북 등 총 18개 가맹점이 운영 중인 네네피자는 기존 네네치킨 가맹점에서 운영할 수 있는 숍인숍(shop in shop)개념의 피자 브랜드. 10평 이상 규모의 배달형 매장, 포장판매만을 하는 테이크아웃 매장 2가지 창업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혜인식품은 지난 수개월간 9개 네네치킨 가맹점을 통해 복수 브랜드 운영에 대한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최근에는 다양한 토핑을 즐길 수 있는 신메뉴 ‘치즈링 골드피자’를 출시했다. 고구마 무스, 체다치즈 등 주요 토핑에 핫치킨ㆍ청양고추ㆍ쇼킹핫소스를 더한 ‘마귀할멈의 유혹’, 불고기ㆍ데리 불고기 소스를 토핑한 ‘올레 불고기’, 피망ㆍ버섯ㆍ올리브ㆍ페퍼로니를 올린 ‘피자감사절’ 등 3가지 메뉴 중 선택할 수 있다.

혜인식품 현철호 회장은 “지속적으로 매장관리, 브랜드 가치, 메뉴 개발, 마케팅 등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며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life style), 취향 등을 반영해 차별화된 서비스,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철 기자 haca1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