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 음식물쓰레기 감량 나선다
삼성에버랜드 음식물쓰레기 감량 나선다
  • 관리자
  • 승인 2011.06.01 0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경부는 국내 최대 급식 사업자인 삼성에버랜드 FC사업부와 5월 26일 삼성물산 서초사옥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음식문화 개선 대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삼성에버랜드가 운영하는 전국 500여 단체급식 및 외식 사업장은 구매, 조리, 배식 등 단계별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활동을 벌이고 식사 인원 및 음식물쓰레기 DB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사업장별 특성에 맞는 감량 활동을 전개한다.

삼성에버랜드 FC사업부는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해 이용 고객들의 잔반 줄이기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는 내년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의 전면 시행을 전후해 집단급식소나 대형 음식점 등 음식물 쓰레기 다량배출 사업장에 대해 무게에 따라 처리 비용을 부담하도록 수집ㆍ운반 차량에 무게 계량장치 부착을 의무화 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