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蔘) 이미지 담은 '천년정성'선정
고유의 전통이미지 살린 새로운 브랜드로 산삼배양근의 대중화 앞장
세계 최초 산삼배양근 개발로 산삼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주)비트로시스(대표 손성호)가 산삼배양근 제품에 대한 브랜드 네임을 새로 마련,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고유의 전통이미지 살린 새로운 브랜드로 산삼배양근의 대중화 앞장
비트로시스는 최근 '산삼배양근' 브랜드 네임 및 로고를 새롭게 변경,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를 꾀하는 브랜드 이미지 통일화 작업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새로운 브랜드인 '천년정성'은 천년을 지속해 온 천연 삼(蔘)을 형상화하고 서체를 잘 활용해 우리 전통 고유의 이미지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삼배양근을 이용한 8개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비트로시스는 '천년정성 고려산삼배양근'이라는 브랜드 시리즈로 새롭게 선보이며, 5월초에 다양한 형태의 생식, 선식 등 신규 제품 8 종류를 내놓을 계획이다.
비트로시스 손성호 대표는 "커져가는 시장환경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브랜드 네임이 필요했다"며 "천년의 정성을 담은 삼의 이미지를 잘 살리고 산삼배양근 전문기업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BI 변경을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명실상부한 산삼배양근 전문기업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트로시스는 코스닥 등록을 위해 삼성증권을 주간사로 선정한 상태이며 내년 초까지 기업공개를 통한 바이오 부문 코스닥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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