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바, 미국 감자협회와 요리 경연대회
전국 280여곳 와바 가맹점과 본사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1차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에서 피쉬파이, 스페니쉬 오믈렛 등을 응용한 ‘포테이토 페스티벌’이 대상을, 동양풍 감자요리 ‘오리엔탈 특급’과 ‘감자와플 샌드위치’가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메뉴는 이르면 내년 와바의 정식메뉴로 운용될 예정이다.
인토외식산업 관계자는 “감자는 오랜 시간 맥주안주로 사랑받아온 음식”이라며 “이번 대회는 창의적인 메뉴를 발굴하는 좋은 기회로 앞으로 다른 식재료에 대해서도 아이디어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철 기자 haca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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