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균 (주)토성에프시 회장이 지난 24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우물래 발족식을 주최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토성에프시의 후원으로 출범한 우물래(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줄 미래 준비하기)는 각계의 전문인들로 구성된 학회와 포럼을 구성해 대외 홍보에 적극 나서며 초, 중고생들을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서기 (주)태창 파로스 대표, 문윤봉(주)참이맛 대표, 강창일 독도영토수호대책특별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우물래는 ‘독도 아리랑’을 주제로 ‘우물래 독도시 공모전’을 오는 7월 22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