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선물도 ‘친환경 유기농 세트’
이젠 선물도 ‘친환경 유기농 세트’
  • 관리자
  • 승인 2006.05.03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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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가정의 달’ 5월 겨냥 다양한 선물세트 내놔
▶ 초록마을에서 판매하는 ‘초록마을 과자선물꾸러미와 ‘푸른들 국화차 선물세트’
가정의 달 5월은 각종 기념일이 많은 달이다.
각종 기념일에 고민 되는 것은 무엇보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하는 선물.
보다 의미 깊고 특별한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웰빙, 로하스 붐과 맞물려 친환경 유기농 선물세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특별한 날, 특별한 분께 드리는 선물세트’를 준비해 5월 시장 공략에 나섰다. 초록마을 선물세트는 100% 친환경 인증 제품으로만 구성했으며 가공식품이나 생활용품의 경우 원료를 국내산 천연원료를 이용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초록마을에서는 어린이날에 맞춰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은 과자를 엄선해 ‘초록마을 과자선물세트’를 구성, 판매하기 시작했다. 최근 식품첨가물의 유해성이 사회적인 이슈가 되면서 첨가물을 최소화한 초록마을 과자가 대안과자로 주부들에게 새삼 각광을 받고 있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식품첨가물이 사회적 이슈가 된 이후 한 달여 간 과자매출도 30%이상 급증해 총 매출이 10%이상이나 상승했다.”고 밝히고 “초록마을이 엄선한 과자 선물세트는 소중한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부모님이 안심하고 선물할 수 있는 친환경 선물이 될 것”이라 말했다.

또한 어버이날을 맞아 건강기능성 식품과 건강식품, 과일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매년 어버이날에는 건강기능성 식품과 건강식품이 단연 인기다.
3월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 호조를 보인 발효홍삼을 이용해 만든 건강기능식품은 이번 어버이날을 겨냥한 주요 제품. 이 외에도 웰빙시대에 가장 잘 어울리는 국내산 친환경 유기농 과일은 언제 받아도 선호하는 선물이다.

스승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는 의미에서 예전에는 짚에 싼 달걀이나 홍시처럼 정감 어린 선물이 주류였지만 최근엔 초 고가의 선물이 등장해 본래 취지를 왜곡하고 이에 따른 부작용 근절을 위해 스승의 날 아예 쉬는 학교가 늘어나는 추세. 그만큼 스승의 날의 의미가 퇴색되어 모두가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 그러나 부담 없이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기에는 ‘국화차’ 등 저렴하면서도 차별화된 친환경 선물이 안성맞춤. 초록마을은 스승의 날을 맞아 국화차세트, 지리산 야생차 ‘산절로’ 등 엄선된 국내산 차 선물세트와 피로한 목에 좋은 도라지청, 개암죽염 등을 준비했다. ‘푸른들 국화차선물세트’는 29,000원, ‘산절로’(노을)이 29,000원, 도라지청 24,000원, 개암죽염 선물세트가 88,000원이다.

좀더 저렴한 구매를 위해 온라인 매장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초록마을 홈페이지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전 상품에 대해 5% 적립금을 지급한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날, 스승의날 등 기념일에 맞춰 초록마을이 추천하는 추천 상품에 대해서는 5%의 적립금을 추가로 지급해 해당상품을 구매할 경우 총 10%의 적립금이 주어진다.

초록마을 마케팅 담당자는 “가까운 친지나 지인에게 선물하는 경우 건강을 우선 고려하기 마련인데 친환경 유기농 식품만큼 주는 이의 정성을 잘 표현해주는 선물은 없을 것”이라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국내산 친환경 선물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해 볼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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