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전문기업 아모제(대표 신희호)의 퓨전오므라이스 전문 브랜드 오므토 토마토와 프리미엄 브랜드 오므토 다이닝이 지난 21일 역삼동 아모제 본사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오므토 토마토’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셀프서비스 방식을 도입 했으며, 유럽풍 빈티지 우드를 사용해 카페 느낌을 연출했다. 반면, ‘오므토 다이닝’은 파스타와 수제 커리 등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메뉴를 선보이고, 넓은 공간과 은은한 조명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최초의 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 토마토’는 최근 합리적인 가격을 표방, 셀프서비스를 도입해 젊은 층의 외식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반면, ‘오므토 다이닝’은 파스타와 수제 커리 등 ‘오므토 토마토’보다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넓은 공간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가족단위 외식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오므토 토마토와 오므토 다이닝의 프랜차이즈사업을 알리는 신호탄으로서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아모제 본사에서 진행되는 오므토 토마토 & 오므토 다이닝의 사업설명회는 브랜드소개 및 성공 전망, 콘셉트 브리핑, 가맹점 투어, 창업 성공의 노하우와 차별화 전략 등 창업자들에게 있어 유용한 정보를 소개해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프랜차이즈 송기재 팀장은 “아모제만의 외식브랜드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며, “오므토 토마토와 오므토 다이닝은 점주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운영 및 수익창출이 가능하고 고객에게는 최고의 퀄리티를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유진 기자 yujin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