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숯닭불구이’, ‘한식 닭요리 전문점’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닭익는마을이 GS홈쇼핑을 통해 소비자를 찾아간다. 닭익는마을은 오는 9일 오후 5시 40분부터 40분간 GS홈쇼핑에서 대표 메뉴인 ‘닭불구이’를 방송 판매한다.

닭불구이는 닭익는마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 닭고기 중 가장 맛있는 넓적다리를 ‘순한맛’과 ‘매운맛’으로 양념한 제품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닭 12마리 분량의 넓적다리 양념제품으로, 순한맛 4팩과 매운맛 2팩, 소스 1병 등으로 구성됐다. 판매가격은 3만9900원이며, GS홈쇼핑 첫 입점 기념으로 ‘롯데 폰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500ml) 1병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주문 후 2~3일 내에 배송받을 수 있으며, 후라이팬 및 그릴, 오븐 등을 이용해 10분 정도만 조리하면 매장에서 먹던 ‘최고의 닭요리’ 맛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닭익는마을 관계자는 “닭익는마을을 경험한 소비자가 늘면서 닭마을 고유의 맛과 품질에 대한 신뢰가 높아져 홈쇼핑 판매까지 나서게 됐다”며 “월 3회 방송으로 고객 반응을 살핀 뒤 품목 및 방송 빈도수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닭불구이’는 GS홈쇼핑의 온라인 쇼핑몰 GS이숍(www.gseshop.com)을 통해서도 구입 가능하다.

손수진 기자 starssj@